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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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17:53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2024 어른이날’행사가 지난 5일 열려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맞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효테마파크 중앙광장을 포함한 테마파크 일대에서는 관내 유관기관, 전주대 등 업무협약기관들이 참여한 진로체험부스‘순창 발효 왕국에서 술래 JOB 기’가 운영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세대들도 즐길 수 있는‘우리엄마도 승무원’ 체험 등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의 피날레로 진행된 어린이 EDM 페스타는 청소년 댄스팀의 공연과 동요 디제잉을 통해 행사 말미 궂은 날씨임에도 관람객들이 흥겨운 춤사위를 뽐내며 마무리했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순창만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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