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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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16:07순창발효관광재단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재단은 지난 30일 베트남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열린 '2024 한국-베트남 국제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국가관광청, 관광진흥센터, 꽝닌성 관광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순창의 매력을 알렸다.
이에 앞서 재단은 베트남 북부 경제 중심지인 꽝닌성관광협회, 아시아 관광 개발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지역 간 관광·문화·교육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이러한 교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오는 7일에는 베트남 내무부 관계자들의 순창 방문이 예정돼 있어, 양국 간 관광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윤숙 대표는 "그동안 베트남과 문화, 경제, 인적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면서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관광, 교육, 문화, 무역, 경제 등 전방위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순창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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